골프? 골프!!37 '너님'만 모르는 골프 진상 유형 파헤치기... 다시 만날까 두렵습니다. '너님'만 모르는 골프 진상 유형 파헤치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효과의 결과 중 하나로 해외여행에 대한 2030 세대의 갈증이 실외 스포츠의 대표 격인 골프에 편중된 성향이 강했습니다. 때문에 골프시장이 활성화되었다는 인식과, 골프 본연의 스포츠 정신이 훼손된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틱톡 등, 소통 혹은 과시의 한 방법으로 활성화 되기도 했던 골프가 코로나 규제가 풀리면서 골프에 흥미를 붙이지 못한 채 이탈하는 2030 세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골프'라는 스포츠의 기본적인 개념도 파악하지 못한 채 '과시용'으로 입문한 골프 진상 '너님'의 유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너님'만 모르는 골프 진상 유형은 아래와 같습니다. 골프 진상 유형 .. 2023. 5. 24. 긴장감도 주고 즐거움도 주지만 부담은 적은 친선 골프 내기 종류 긴장감도 주고 즐거움도 주지만 부담은 적은 친선 골프 내기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골프 경기에는 여러 가지 방식이 존재합니다. 개인전에는 스트로크 플레이, 매치 플레이가 있고 단체전(팀전: 2인 1조)에는 포섬, 포볼, 스크램블, 베스트볼 등이 있습니다. 이런 게임들은 정식 골프 경기 방식들이고 우리가 TV 중계로 보는 가장 일반적인 경기 방식이 스트로크 플레이입니다. 요즘은 다양한 골프 예능에서 단체전(팀전: 2인 1조) 경기 방식도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 활성화되어 있는 다양한 골프 내기의 종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골프 내기 왜 할까요? 흔히 고수(싱글 골퍼)들이 하는 스트로크 방식의 골프 내기는 자칫하면 정도를 넘어 '도박'에 가까운 수준으로 번져 .. 2023. 5. 23. 예쁜 게 다가 아니다. 스마트한 선택을 위한 아이언의 특징과 장단점 예쁜 게 다가 아닙니다. 스마트한 선택을 위한 아이언의 특징과 장단점을 잘 알아보고 선택을 하시는 것이 실력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초보자의 경우에는 흔히 '간지'라고 해서 예쁜 클럽을 우선순위에 두시는 분들이 계신데 클럽은 간지가 날 수록 치기가 어려운 상급자 용임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아이언의 제조 공법 주조 공법 주조는 쇳물을 틀에 부어 굳히는 방식입니다. 주로 캐비티백 아이언을 제작할 때 이용되는 공법으로 제작이 편리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합니다. 동일한 틀에 찍어내기 때문에 모양의 일관성이 높고 단조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관용성이 장점으로 주로 골프 입문자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단조 공법 망치등으로 철을 두드려 모양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두드려서 모양을 잡기 때문에 연철을 사용.. 2023. 5. 22. 한국인 아니면 알아듣지 못하는 골프 용어 뭐가 있을까요? 한국식 골프 용어 총정리 한국인 아니면 알아듣지 못하는 골프 용어 뭐가 있을까요? 골프는 스코틀랜드 기원의 스포츠이기 때문에 골프 용어는 모두 영어로 구성되어 있고 현장에서 쓰이는 골프 용어도 대부분 영어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골프 역사는 짧음에도 불구하고 골프 강대국으로 급성장해서 그런가...? 한국인들 사이에서만 통용되고 있는 골프 용어가 의외로 많습니다. 한국식 골프 용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한국식 골프 콩글리쉬 용어 ●몰간: '멀리건'의 한국화 된 표현으로 첫 티 샷이 잘못되었을 경우 잘못된 티 샷을 무효화하고 다시 치도록 허용하는 아마추어 골퍼 간의 규칙입니다. 프로 대회에서는 절대 허용되지 않습니다. ●빠삐: 현 세대, 2030 세대 골퍼는 잘 모르는 용어로 우드 4번의 명칭이 '버피'입니다. .. 2023. 5. 20. 이것만 바꿨을 뿐인데... 퍼터의 종류와 선택 방법, 미드말렛 퍼터 이것만 바꿨을 뿐인데 평균타수가 줄어들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8홀을 플레이하는 중에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은 바로 퍼터입니다. 특히, 초보자일수록 길었다, 짧았다, 왔다, 갔다 등등 홀 컵 언저리에서 헤매느라 사용 빈도수가 엄청 높아지는 클럽 중 하나입니다. 퍼터 선택의 중요성 드라이버와 우드의 비거리가 짧아도, 아이언의 정확도가 조금 떨어져도 퍼터 실력을 조금만 키우면 평균타수를 많게는 5타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시니어 골퍼들이 신체적 특성상 비거리가 줄어들어도 타수 변동이 크지 않은 이유는 그만큼 퍼팅이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골프 명언중에 '드라이버는 show이고 퍼터는 돈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 선수들의 대부분은 그린 주변 숏게임과 그린 플레이에 .. 2023. 5. 5. 이전 1 2 3 4 ··· 8 다음